배터리 소재
차세대 배터리 소재
리튬공기전지의 이론 용량밀도는 1만KWh/kg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, 실제 실험에서도 약. 600KWh/kg을 달성하였다.
다만, 금속리튬을 음극재로 사용하며 그것이 쉽게 석출되므로 공기 중의 수분과 반응할 경우에는 안전성 및 성능저하가 발생하는 것이 과제이다.
전고체 배터리는 고체형태의 전해질을 사용하므로 형상의 자유도가 높고 누액의 우려가 없다는 점이 이점이다.
전고체 배터리의 이론용량밀도는 2000KWh/kg으로 현 단계에서는 500KWh/kg을 목표로 실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.
현재 주목받고 있는 고체전해질에는 유황계와 산화물계가 있으며, 전자기기 등 소형가전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부터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.
차세대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음극재로서 실리콘을 사용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, 전해액의 변경에 따른 충방전의 고속화도 주목되는 연구분야 이다.
리튬-황 이차전지는 이론용량밀도가 2500KWh/kg이며, 코발트 등의 금속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저가일 뿐만 아니라, 경량이므로 경량 항공기를 비롯한 UAM등 항공우주산업에의 적용이 기대된다.